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화의 선율 리사 (문단 편집) === E: [[월광소나타|월광 소나타]] === ||리사가 피아노 소나타의 클라이막스 부분을 화려하게 연주하면 증폭된 소리들이 마치 분수처럼 솟아나면서 적을 공격합니다. 소리 분수는 타겟에게 유도되어 소환되며, 피격 시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쿨타임 상태가 됩니다. 총 3번 공격하며, 한번 공격마다 3개의 소리 분수가 소환됩니다. 기술이 시전되는 동안 리사는 슈퍼아머 상태입니다. || 쿨타임: 115초 || || 1,2타: {{{#blue 160}}} + {{{#purple 0.4 공격력}}}[br]3타: {{{#blue 256}}} + {{{#purple 0.64 공격력}}}[br]총합: {{{#blue 576}}} + {{{#purple 1.44 공격력}}}[br]사거리: 900 || 대인 1.00[br]건물 1.15 || [[파일:external/pds25.egloos.com/b0359610_55ca360314c8f.gif]] >'''시전 매크로 : 클라이막스!!''' >(월광 소나타 시전 할 때) '''피날레!!''' / '''클라이막스!!''' (월광 소나타 마무리 할 때) '''핫!''' / '''허~엇!''' 목표 지점에 3개의 소리 분수를 솟아나게 한다. 연습장 기준 반지름 375 범위안에 있는 적에게 소리 분수가 소환된다.[* 반지름 355 까지는 세 번 모두 정상적으로 공격이 가능하지만, 초과하면 두 번째 공격은 맞지 않고 첫 번째와 세 번째 공격만 맞는다.] 소리 분수에 맞은 적은 띄워지며,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에 쿨타임이 걸린다. 소리 분수는 에임 아래의 지표면을 중심으로 하여 근처의 적에게 유도되는데, 2타의 유도 범위가 1, 3타보다 좁기 때문에 에임에서 멀리 있는 적은 1, 3타만 맞는 경우도 종종 있다. 원거리 좌표생성형 궁극기인데다가 사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굳이 난전으로 뛰어들지 않고 벽 넘어 고각으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1타를 겨우 피한다고 하더라도 소리 분수는 적을 추격하기 때문에 범위 내의 적은 소극적인 대응을 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시전하고 나면 리사 본체는 슈퍼아머 상태여서 잡기 외에는 캔슬되지도 않는다. 하지만 상태이상 저항 증가 옵션은 없어서 상태이상에 무력하다. 예시로 드라이아이스나 하울링 같은 스킬에 맞을경우 캔슬 당한다. 리사 유틸성의 집대성인 궁극기로 긴 사거리와 고각 가능 및 짧은 선딜 덕에 한타 중 적진 깊숙히 넣기 쉬운 편인데 한 번 제대로 들어가면 한타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 광역 에어본으로 적 다수를 오래 묶어놓을 수 있으며 스킬 차단 효과로 적이 도주하거나 역공하는 것을 방지하기까지 한다. 이 틈을 타 아군들이 과감히 진격해서 마무리를 지어주면 한타를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때문에 리사는 [[닥터 까미유]] 등과 달리 서포터임에도 공격적으로 적진을 뒤흔들어 놓는 운영이 필요하다. 총 3회 타격하며, 각각의 타격마다 적의 쿨타임을 갱신시킨다. 일단 1타부터 맞기만 한다면 기상창이나 블링크, [[드루이드 미아|임기응변]] 같이 피격시 발동되는 고성능 회피기가 모조리 쿨타임에 걸리기 때문에 3타를 오롯이 받아내야 한다. 때문에 [[복수의 히카르도|히카르도]]나 [[밤의 여왕 트리비아|트리비아]]와 같이 강력한 누킹기를 가지고 있거나 쿨타임이 긴 적에게 사용하면 한타 중 평타와 궁극기에 의존하게 만들어 적의 화력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다만 궁극기에 쿨타임 감소 효과가 붙은 [[강각의 레나|레나]], [[방출의 레이튼|레이튼]], [[기적의 미쉘|미쉘]]을 상대로는 큰 위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잡기를 빼면 스킬이 둘 뿐인 대신 쿨타임이 극단적으로 짧은 [[기자 클리브|잭 상태의 클리브]]에게도 마찬가지. 후술할 [[통찰의 마틴|사일런트 나잇]]과 비교했을때 확연히 드러나는 단점이다. [[제네럴 웨슬리|지뢰]], [[흑영의 테이|흑영 장막]] 같은 충전식 스킬의 경우 쿨타임은 초기화 되지만 이미 충전된 것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추가적으로 최대 3번까지 에어본이라 슈퍼아머 상태인 적이 아니라면 홀딩까지 할 수 있다. 맞는 적 입장에서는 에어본으로도 강제기상까지 당하고 일어났더니 스킬도 사용할 수 없는 황당한 상황이 일어난다. 리사의 대부분의 스킬이 긴 사정거리를 가진데다 칸타빌레로 인한 다운 상태에서도 궁극기를 무난하게 연계할 수 있기 때문에[* 유도범위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궁극기가 리사의 스킬 중 사거리가 제일 긴 스킬이다.] 적이 스탠딩 상태에서 칸타빌레를 맞고 다운되자마자 곧바로 궁을 사용하면 궁이 확정으로 들어간다. 심지어 타격 즉시 쿨타임이 걸리기 때문에 어떠한 회피기도 사용할 수 없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궁극기지만, 대미지는 최악의 궁극기라 말해지는 [[천기의 티엔|비룡재천]]만큼 약한데다 원거리 좌표생성형+시전시 시전자 슈퍼아머+홀딩기 궁임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효율을 가진 [[격류의 샬럿|파워싱크]]나 [[경이의 피터|원더홀]]마냥 중도 캔슬로 스킬 시전을 일찍 끝내는 것도 불가능하다. 게다가 시전 도중에 생기는 슈퍼아머는 방어력 증가 보정도 없기 때문에 궁을 잘못 사용하면 적의 공격을 몽땅 받아내는 샌드백이 되기 십상이다. 적의 기술을 봉쇄한다는 점에서 [[통찰의 마틴|사일런트 나잇]]과 자주 비교대상이 된다. 사일런트 나잇의 경우 궁극기 유니크+특성 20레벨 기준으로 12.6초의 침묵효과를 지니며, 궁극기조차 막아버린다는 측면에서 순수한 봉쇄능력은 사일런트 나잇이 우위이다. 하지만 이 스킬은 '''원거리에서''', '''다수의 적을''', '''지속적으로 다운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기 때문에 그 방향성이 애당초 다르다. 무엇보다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진형을 붕괴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소나타의 스킬 쿨타임 적용은 '적이 생존기를 사용해 중간에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다'는 견제의 느낌이 강하다. 일례로 자가버프형 궁극기의 소유자들은 다운 당하는 상황 그 자체가 손해이기에 에어본을 당하면 사일런트 나잇과는 다른 의미로 속이 쓰리다. 쿨타임 초기화 효과는 상태이상 면역인 린의 초진공흡기나 레오노르의 철벽태세에 막힌다. 숙달된 리사 유저라면 한타 유발이나 퇴로 차단, 진영 붕괴 등 오만가지 상황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가장 일반적인 사용 방법은 적들이 아군 탱커를 물고 있을 때 안전한 거리에서 다수의 적들에게 궁을 먹이고, 쿨타임이 걸려 너덜너덜해진 적들을 아군 딜러들이 순삭하는 식이다. 또한 아직 슈퍼아머를 발동하지 않은 적 수호자가 월광 소나타에 피격당할 경우, 체력이 일정량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슈퍼아머를 사용하지 않는다. 혹 수호자를 순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월광 소나타를 먹여 미리 슈퍼아머를 봉쇄하고 무한 경직으로 반격도 하지 못하는 수호자를 순삭시킬 수 있다. 참고로 궁극기 시전시 리사가 눈을 감는데, 스킬 시전중 표정 변화가 있는 사이퍼는 [[포효의 브루스|브루스]]의 하울링 이후 두번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